[다이소 민낯] 작은 공룡 20년의 기록과 잡음
그래프로 본 다이소 논란
2018-04-09 이지원 기자
1997년 1호점을 연 다이소는 20년 만에 매출액 2조원대 기업으로 성장했다. 골목상권에서 시작해 성공한 중소기업의 선례가 될 법하지만 다이소를 둘러싼 잡음도 끊이지 않고 있다. 덩치가 커진 다이소가 골목상권을 잠식한다는 비판이다. 다이소는 “자율적 상생방안을 내놓겠다”고 밝혔지만 실효성이 있을지 미지수다.
이지원 더스쿠프 기자 jwle11@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