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지 과일맛 젤리 이젠 마시자
지중해산 자몽 성분…방부제•색소 첨가하지 않은 웰빙 디저트
2012-08-09 김은영 기자
CJ의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은 오는 10일 마시는 젤리 신제품 ‘워터젤리 자몽에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워터젤리 자몽에이드는 쁘띠첼이 사과•오렌지•포도•복숭아에 이어 5번째로 출시한 워터젤리 제품이다.
회사 측은 자연에 가까운 자몽의 맛을 내기 위해 지중해산 자몽 농축액을 사용했으며, ‘건강과 웰빙에 도움을 주는 디저트’를 표방해 방부제나 보존제, 색소 등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설명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워터젤리 자몽에이드’는 사전 소비자 맛 평가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은 제품”이라며 “디저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으면서도 건강에 신경쓰는 20~30대 여성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liz@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