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로 본 IFRS] 기업 장부 ‘분식’ 털고 클린해질까

회계 투명한 대한민국 기대

2018-01-01     임종찬 기자

국제회계기준(IFRS)을 도입한 지 6년이 지났다. 대부분의 국가가 따르는 기준임에도 유독 한국 기업의 회계장부는 깨끗하지 않았다. 수십조원에 달하는 분식회계 사건으로 국제적 망신도 당했다. 내년부터는 회계 투명성을 높이는 IFRS15가 도입된다. 이번에야말로 ‘투명한 대한민국’을 기대할 수 있을까.

임종찬 더스쿠프 기자 bellkick@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