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판 보다폰 보고서의 함의
미래의 IoT를 엿보다
2017-11-14 김다린 기자
Q 사물인터넷(IoT)을 아십니까?
A 2012년, “알 듯 모를 듯하네요.”
A 2017년, “IoT를 모르면 귀신입니다.”
A 2022년, “그게 뭔가요?”
5년 전 IoT는 낯선 분야였다. 지금 IoT를 모르는 이는 거의 없다. 그런데, 5년 후 IoT의 인식은 5년 전처럼 ‘낯설게’ 변할 거다. 몰라서가 아니다. IoT가 일상으로 파고들어, 용어 자체를 쓸 일이 사라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어떤가. 이래도 IoT를 소홀하게만 볼텐가. 더스쿠프(The SCOOP)가 IoT의 변화 추이를 기록한 2017년 보다폰 보고서를 정밀분석했다.김다린 더스쿠프 기자 quill@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