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말하지 않는 삼성화재의 민낯
삼성화재 vs 정비업체
2017-06-28 강서구 기자
고객을 위한다는 것도 거짓말이다. ‘자동차 보험료를 깎았다’는 주장을 훑어보니,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책임보험의 보험료는 되레 높였다. 보험료를 낮춰준 건 특정한 사람들이 가입하는 임의보험인데, 그 때문에 보험료가 낮아졌을 뿐이다. 그러는 사이 삼성화재 고위층은 많은 임금과 배당을 챙겼다. 삼성화재, 이대로 괜찮나. 더스쿠프(The SCOOP)가 누구도 말하지 않는 삼성화재의 문제점을 취재했다.
강서구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