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요리 연구로 ‘명인’ 되다
11대 조리명인에 이성자 조리기능장 선정
2016-12-01 이호 기자
이성자 조리기능장은 “특이하고 다양한 제철 식재료 발굴하고,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한정식 요리법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매진한 결과를 좋게 봐주신 것 같다”면서 “연말모임, 돌잔치, 칠순잔치 등으로 바쁘지만 앞으로도 한정식 맛집하면 수담한정식이 떠오를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호 기자 rombo7@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