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경제행복지수, 20대보다 나쁘다

통계로 본 노후의 맨얼굴

2016-09-02     고준영 기자

경제적 행복을 나타내는 경제행복지수. 2008년부터 2015년까지 매번 경제행복예측지수를 밑돌았다. 여기에 예측지수도 갈수록 하락하고 있다. 주목할 건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행복지수는 낮다는 점이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경제행복지수가 가장 낮은 연령대는 50대였다. 이유는 무엇일까. 각종 통계는 노후 불안감을 지목하고 있다.


고준영 더스쿠프 기자  shamandn2@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