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물놀이에 “딱이네”
아식스 ‘쿨 래쉬가드’ 4종 출시
2016-05-24 노미정 기자
강력한 흡습·속건을 통한 체온 유지 기능, 자외선 차단 기능 등을 고루 갖추고 있어 장시간 물놀이나 수상 스포츠를 즐길 때 최상의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원단과 만나는 부분의 시접을 없앤 오드람프 봉제 기법을 적용, 절개부위와 피부의 마찰을 최소화해 착용감이 좋다.
‘쿨 래쉬가드’는 남성용·여성용 모두 풀오버(Pullover)와 풀집(Pullzip)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남성용 풀오버 색상은 블루·네이비, 풀집은 화이트·블랙 중 선택할 수 있다. 여성용 풀오버는 코랄·네이비, 풀집은 화이트·네이비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풀오버 8만원, 풀집 9만9000원으로 남녀 제품 모두 동일하다.
아식스는 ‘쿨 래쉬가드’ 상의와 함께 입을 수 있는 ‘핫썸머 보드 팬츠’ 2종도 함께 내놨다. 래쉬가드와 같은 나일론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극대화했다. 상의와 세트로 입으면 센스만점의 바캉스룩을 연출할 수 있다. 허리부분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조절이 편리한 이밴드(E-BAND) 처리를 했다. 남성용 색상은 네이비와 블랙, 여성용 색상은 그레이와 네이비로 각각 두가지씩 출시됐다. 남성용은 8만9000원, 여성용은 7만원이다.
아식스 코리아 관계자는 “기능성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 아식스 ‘쿨 래쉬가드’와 ‘핫썸머 보드팬츠’는 올 여름 스포츠 활동에서 최고의 편안함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보디라인을 살리고 디자인은 다양하게 출시했기 때문에 패션을 중시하는 이들에게도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했다.
노미정 더스쿠프 기자 noet85@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