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위스키로 판 흔들겠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
2016-04-22 김미란 기자
김 대표는 “따라하기 전략이 만연한 시대에서 혁신적인 36.5도의 골든블루에 이어 또 한번 화이트 위스키를 개발했다”며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는 위스키 시장에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해 시장 자체를 부활시키는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30세대를 타깃으로 출시된 신제품 ‘팬텀 더 화이트’는 영국의 마스터 블렌더 ‘노먼 메디슨’과 협업을 통해 블렌딩된 100% 스코틀랜드산 원액을 사용했다. 또한 1~25㎛의 미세한 입자를 사용한 복합적인 필터링 과정을 거쳐 더욱 깨끗하고 부드러운 새로운 형태의 화이트 위스키다.
김미란 더스쿠프 기자 lamer@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