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에도 민생은 외롭게 떠돈다

설 이후 우리 경제는…

2016-02-03     김정덕 기자

수없이 많은 이슈가 떠돈다. 경제도 혼란스러운데, 정치판까지 시끌벅적하다. 총선이 눈앞에 다가와서다. 그러는 사이 민생은 외롭게 떠돈다. 저유가라는데 생활물가는 왜 치솟는지 모르겠고, 대기업 살리겠다며 노동자를 잡는 건 또 뭔지 모르겠다. 우리는 설에 무엇을 곱씹어봐야 할까. 또 설 이후엔 어떤 경제이슈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김정덕 더스쿠프 기자 juckys@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