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 필요한 영양소 골라 먹는다
비타민하우스, ‘이소플라본’ ‘식이섬유’ ‘코엔자임큐텐’ 3종 추가 출시
2012-07-23 김은영 기자
비타민하우스가 DIY 비타민시스템을 적용한 이소플라본, 식이섬유, 코엔자임큐텐 3종을 추가 출시했다.
비타민하우스가 출시한 DIY(Do It Yourself) 비타민 시스템은 건식의 다양한 단일영양소를 활용해 개인의 생활습관이나 상태에 따라 부족한 영양소를 선택해 보충할 수 있도록 제안해주는 맞춤형 시스템이다. 출시 한 달 만에 가맹점 500호를 기록했다.
이번에 출시된 DIY 이소플라본은 40~50세 이후 뼈가 약해질 수 있는 갱년기 및 폐경기 중년 여성을 위한 제품으로 식물성 대두에서 추출한 이소플라본 원료를 사용했다.
DIY 식이섬유는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현대인에게 부족해지기 쉬운 식이섬유를 파우더 타입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이눌린(치커리식이섬유), 폴리덱스트로스, 유기농대두식이섬유 등 3종의 식이섬유를 함유했다. 이와 함께 비타민C, 유산균, 니코틴산아미드, 판토텐산, 비타민B1을 부원료로 사용했다.
DIY 코엔자임큐텐은 하루 1캡슐로 간편하게 100mg의 코엔자임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항산화 효과가 있으며,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상준 비타민하우스 총괄운영본부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신제품 개발을 통해 DIY 비타민 시스템이 대한민국 예방의학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liz@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