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민심 달래려는 ‘文의 발걸음’
bigfrog 풍자뉴스 | ‘문·안·박 연대’ 승부수 그 이후…
2015-11-25 오찬영 기자
‘문·안·박(문재인·안철수·박원순) 연대’라는 승부수를 던진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가 25일 오전 야당의 ‘텃밭’ 광주를 방문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식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문 대표가 광주를 찾는 건 지난 18일 조선대 특강 이후 일주일 만이다. 문 대표의 이번 호남행은 술렁이는 호남 민심을 달래는 동시에 전통의 지지층을 끌어안으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오찬영 기자 ocy1030@thescoop.co.kr [더스쿠프-bigfr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