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면접 자신 없어”
면접 유형은 구직 의사에도 영향 줘…
2015-11-18 김다린 기자
면접의 유형은 구직의사에도 영향을 주고 있었다. 구직자 46.1%가 자신 없는 면접을 실시하는 기업에는 지원이나 면접을 포기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가장 자신 있는 면접 유형으로는 과반수(53.9%) 응답자가 ‘질의응답면접’을 꼽았다. 이밖에도 ‘실무수행면접(8.5%)’ ‘토론면접(7.8%)’ ‘외국어면접(5.1%)’ ‘상황면접(4.7%) 등의 순이었다.
김다린 더스쿠프 기자 quill@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