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10명 중 7명 “대학 취업률 안 믿어”
65.2% ‘취업률이 과장됐다고 생각해’
2015-11-17 박소현 기자
이외에도 ‘취업 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느껴진다(21.7%)’ ‘취업률이 높은 대학에 지원할 걸 하는 아쉬움이 있다(8.7%)’ ‘취업률이 높은 만큼 학생을 위한 대학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을 것이다(4.3%)’ 등의 의견이 있었다. ‘대학의 어떤 부분이 취업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는 전체의 73.9%가 ‘대학의 네임 밸류·인지도’라고 대답했다. 다음으로는 ‘전공과목(21.7%)’ ‘위치 소재지(4.3%)’ 등의 답변이 있었다.
박소현 더스쿠프 기자 psh056@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