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어날 수 없는 ‘적자의 늪’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운영 현황

2015-10-28     김정덕 기자

서울디자인재단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적자 구조를 벗어나고 있다고 강조한다. 비용은 준 반면에 수익은 늘었다는 거다. 하지만 수익이 생길 곳은 뻔하다. 파이를 키워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동대문 상권을 살려내지 못하는 이상 적자 구조를 면할 수 없을 듯하다.


김정덕 더스쿠프 기자 juckys@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