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남녀 46% “분노 조절 못해”
자신의 인내심이나 이해심 부족 때문…
2015-10-20 박소현 기자
분노 조절이 어려운 이유로는 ‘자신의 인내심이나 이해심 부족(30.9%)’이 가장 많았다. ‘만성적 스트레스(20%)’ ‘다수의 예의 없는 사람들(18.1%)’ ‘자신의 열등감(15.6%)’ 때문이라는 응답도 있었다. 한편 여성은 분노 조절을 못하는 이성에게 ‘공포감(40.3%)’을 가장 많이 느꼈고, 남성은 분노 조절 못하는 이성을 ‘피하고 싶다(25.4%)’고 응답했다.
박소현 더스쿠프 기자 psh056@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