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깎아 줄게 들어와, 들어와”
국내 완성차의 반격
2015-10-13 김다린 기자
르노삼성은 ‘QM5’ 디젤 모델을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최대 285만원의 가격 할인 혜택을 준다.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60만원 할인, 유류비 150만원 지원, 75만원 상당의 보스 오디오시스템 옵션 제공을 통해서다. 또한 ‘SM3’ 70만~90만원, ‘SM5 디젤’ 70만원, ‘SM7 가솔린’ 50만원 등 4개 차종을 대상으로 유류비를 지원한다. ‘QM3’의 지원금은 80만원이다.
쌍용차는 활동량이 많은 10월을 맞아 레저비를 지원한다. ‘코란도C’와 ‘렉스턴W’를 할부로 구입하면 가을 레저활동비로 각각 20만원, 70만원 지원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150만원 상당의 아웃도어 패키지 또는 레저활동비 7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다린 더스쿠프 기자 quill@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