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배 국제예술대 전임교수

정치호의 얼굴

2015-10-12     정치호 사진작가

음악을 듣는 이는 주선율을 듣고 감동하지만 반주에 쓰이는 베이스에는 관심이 없다. 그러나 베이스가 틀리는 순간 음악의 질서는 파괴된다. 베이스는 틀려야 존재를 알릴 수 있는 악기다. 그래서 내 꿈은 '투명인간'이다.

[걸어온 길]

미국 버클리음악대학 재즈퍼포먼스ㆍ뉴욕대 대학원 재즈퍼포먼스 석사ㆍ프렐류드 베이시스트

[알립니다]

「정치호의 얼굴」은 독자와 함께 합니다. 촬영을 희망하시는 독자께선 간단한 사연과 함께 연락처를 chan4877@thescoop.co.kr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정치호 작가 사진보기 | portrait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