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계 블루칩 김수현, 빕스 모델로 낙점

2012-07-20     김은영 기자

 빕스는 월드스타 ‘비’에 이어 최근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는 배우 김수현을 새로운 빕스의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TV CF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빕스에 왔다 브라질로 떠났다’라는 테마의 이번 광고는 최근 출시한 빕스의 브라질 콘셉트 스테이크와 샐러드를 통해 ‘브라질의 맛’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는 기존 광고와 차별화를 둔 다양한 시도가 눈에 띈다. 새롭게 출시된 ‘브라질리언 쌈바 스테이크’와 빕스의 샐러드바를 김수현이 가진 다양한 매력들과 매칭시켜 화보 느낌의 스틸컷과 영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빕스의 새로운 광고는 7월 20일부터 공중파, 케이블TV, 극장, 빕스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브라질 콘셉트의 스테이크 신메뉴 4종은 9월 중순까지 빕스 전국 매장에서 맛볼 수 있다.

김은영 기자 liz@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