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살리기 위해 ‘한·양방 협진’

광동한방병원 새 단장, 야간진료도 개설

2015-09-11     김정덕 기자

광동한방병원(서울 강남구 삼성동)이 기존 오행W클리닉을 확장해 피부레이저센터를 8월 10일 개소했다. 피부레이저센터에서는 처진 피부에 탄력을 되찾아주는 안티에이징 시술과 기미·색소·여드름 흉터 등으로 상한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만들도록 돕는 복합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광동한방병원의 ‘듀엣울쎄라’는 고강도 집적 초음파(HIFU)를 이용해 근건막층(피부 속 진피 아래부터 근육층 위까지)을 자극해 처진 피부에 탱탱한 탄력을 불어넣는다. 여기에 듀엣RF 고주파치료를 병행하면 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재생을 돕고 피지분비를 줄여줘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일반적인 리프팅과의 차별화 포인트다. 이번 새 단장으로 광동한방병원은 원스톱 진료가 가능하며, 직장인들을 위해 야간진료도 병행한다.
김정덕 더스쿠프 기자 juckys@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