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회사 손실 ‘차단 시스템’ 갖춰야”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신임 사장
2015-05-29 강서구 기자
이를 위해 그는 우리은행 등의 매각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을 밝혔다. 곽 사장은 “우리은행 등 출자금융회사의 매각에 적극 나서고, 파산재단이 보유한 자산 매각을 통한 지원 자금 회수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곽 사장은 한양대 경제학과와 미국 오리건대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이후 재정경제부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서기관‧국고국 재정정보관리과장‧기획재정부 자유무역협정국내대책본부 지원대책단장‧국고국 국유재산심의관과 국고국장 등을 역임했다.
강서구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