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디자인도 Good

기아차 카니발 ‘2015 베스트 인테리어상’ 수상

2015-05-04     김다린 기자

기아차가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기아차 ‘올 뉴 카니발’은 미국의 자동차 전문 컨설팅 업체인 워즈오토(Ward’s Auto)가 선정한 ‘2015 베스트 인테리어 톱 10’ 상을 받았다. 기아차는 2011년 ‘K5’, 2013년 ‘K3’, 2014년 ‘쏘울’에 이어 올해 올 뉴 카니발까지 총 4회에 걸쳐 워즈오토의 베스트 인테리어 상을 수상했다. 워즈오토는 미국의 자동차산업 정보 제공 기관으로 80년 넘게 자동차 산업과 관련된 뉴스, 산업데이터, 산업분석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워즈오토는 올 뉴 카니발을 선정한 이유로 “개성 있는 실내 디자인이 특징”이라며 “레그 서포트(다리 받침)가 적용된 2열 라운지 시트, 3열 싱킹 시트 등이 안락하고 넓은 실내공간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김다린 더스쿠프 기자 quill@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