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퓨전한정식, 강남 삼성동맛집 ‘수담’

호텔 인테리어ㆍ당일 만든 떡 등으로 입소문

2015-04-25     권민준 기자

서구화된 생활과 식습관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서양 음식보다 우리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한식’ 열풍이 돌고 있는 추세이다.

TV 요리 프로그램들에서도 한식을 주제로 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점차 대중화되어 가는 것도 한식 열풍의 이유 중 하나이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한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한식전문 음식점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

한식 전문 음식점들이 늘어나면서 그 사이에서도 서로의 경쟁력을 어필하기 위해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강남 삼성동에 있는 ‘수담(http://www.sudam.or.kr/)’이 한식과 떡을 함께 제공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강남한정식 수담은 훌륭한 인테리어로 마치 호텔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이벤트, 칠순잔치, 돌잔치, 상견례 등 큰 행사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더욱이 건강하고 깨끗한 친환경 재료의 퓨전 한정식도 돋보인다.

삼성동맛집 수담의 한정식은 여러 요리대회에서 입상 경력이 있는 26년 경력의 전문 요리사가 최고의 직접 재료를 엄선해 만들어 낸다. 또한 먹는 사람의 입장을 고려해 엄격하고 체계적인 관리로 차별화된 한정식 음식들을 제공하고 있다.

강남한정식 수담의 떡은 ‘맛있는 떡’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당일 만든 떡만을 판매한다. 떡은 지역별로 배송까지 가능하며, 이바지떡, 답례떡, 떡케이크, 선물세트 등 맛있는 떡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더욱 인기가 좋다는 후문이다.

수담의 박민경 대표는 “수담을 삼성동맛집, 떡카페 등 많은 이름으로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수담은 ‘기쁠 수’, ‘연못 담’ 이다. 수담을 찾는 고객들의 마음 안에 기쁨이 가득 들어찰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수담의 비전이자 목표이다”고 강남한정식 맛집 수담을 설명했다.

이어 “세계 최고의 퓨전한정식을 만들자는 오랜 꿈을 이룰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 수담은 건강과 맛 그리고 편안함과 안락함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며, 특별한 날 더없이 소중한 분들과 함께하는 공간으로서 최고의 퓨전한정식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민준 기자 biz961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