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 가능한 수입과자 소자본창업 ‘불티나스낵스’
요즘 뜨는 아이템…관리 쉽고 투잡 운영도 가능해 인기
이러한 기존의 수입과자창업 시스템의 틀을 깨고 590만원의 획기적인 창업비용을 내세운 브랜드가 있다. 아울러 점포가 필요없이 다양한 위탁판매점에서 제품을 판매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도 가능하다. 주인공은 ‘불티나스낵스’(www.bultins-snacks.com)다. 지역리점 사업이 수입과자창업의 새로운 트렌드가 되는데 한몫 하고 있다.
불티나스낵스 지역 대리점 사업은 관리가 쉽고 별다른 노하우 없이도 창업할 수 있다. 부업이나 직장인 투잡으로도 운영이 가능해 창업수요도 확산되고 있다. 불티나스낵스 대리점 사업 성공 포인트는 또 있다. 무의미하게 제품종류만 늘려서 구색을 갖추는 것 보다는 소비율이 높고 경쟁력 있는 제품만을 선별해 수입과자의 주요 소비자인 10~20대 젊은층을 겨냥한 타켓 마케팅과 틈새시장 전략을 구사한다는 것이다.
주요 소비층이 많이 모이는 PC방, 커피숍, 키즈카페, 학원 학교 매점, 기타 위락시설 매점 등 다양한 위탁판매처 20곳을 운영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해 나갈 수 있다. 내 가게에서 오는 손님만 기다리는 점포형 창업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내 제품이 잘 팔릴 수 있는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소비시장을 공략하는 소자본창업시스템인 셈이다. 이러한 시장경쟁력을 고려한 마케팅과 고정관념의 틀을 벗어난 창업시스템이 소비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불티나스낵스의 창업시스템 중 주목할 부분은 우선 대리점 개설지역 독점운영권 부여로 시장을 보호해 주고 상권을 광범위하게 설정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여기에 본사의 전문인력들이 계약이 체결된 대리점 개설지역에 파견돼 소비층 밀집상권 및 업종분석을 통해 판매율이 높은 최적의 위탁판매점 20곳을 선정해준다. 불티나스낵스 전용 판매대 설치와 제품 진열까지 완료해 준다. 20곳 판매처 운영으로도 안정적 수익창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거다. 여기에 차후 본사가 추가적으로 알선해 주는 판매처와 창업주가 위탁판매처를 꾸준히 늘려나가는 노력이 수반된다면 기대 이상의 고수익 창출도 가능하다.
지역 대리점주의 역할은 주문관리다. 주문이 발생하면 본사에 전화상으로 주문업소명과 주문내역만 전달해 주면 된다. 본사에서 해당업소로 직접 배송을 해준다. 배달을 다니거나 수금을 다닐 필요가 없는 손쉬운 관리시스템인 것이다. 때문에, 직장인, 주부, 여성, 초보창업자 등도 별다른 노하우 없이 손쉽게 운영할 수 있다. 본사 관계자는 “요즘 뜨는 소자본창업으로 불티나스낵스 대리점 창업에 관심이 있다면 지역별 한 곳의 대리점만 독점 운영된다는 점을 고려해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이 가능한지 본사와 상담을 통해 발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창업문의 1800-6463
권민준 기자 biz961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