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ㆍ보험료 챙기고 싶다면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

제 몫 챙길 수 있도록 전문가와 상의 후 설계해야

2015-04-17     권민준 기자

작년 한해 동안 발생한 자동차 사고의 수는 22만 건 이상이다. 부상자는 33만명 이상이며 사고를 겪은 사람의 수는 더 많을 것이다. 이렇게 자동차 사고가 발생하기 쉬운데도 많은 가입자들은 사고의 위험을 인지하지 못하고 보험을 대충 가입하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가입한다면 작은 사고가 나도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고 응당 받아야 할 보장도 제대로 챙기지 못할 수 있다. 실제로 휴면보험금도 상당한 수준이다. 이처럼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충분한 보장을 설계하고 제 몫을 챙길 수 있도록 전문가와 상의 후 설계해야 한다. 아울러 실시간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 사이트(http://car.bohumplaza.com/무료상담 1566-1800)에서 비교견적 후 결정하는 것도 좋다. 보험료 부담도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보장도 충분히 설정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자동차보험 전문가들은 가입자의 연령과 범위에 맞게 특약 설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실제 운전하는 사람 가운데 가장 어린 사람을 기준으로 설정하고, 범위도 운전하는 사람에 맞게 제한을 두면 그렇지 않을 때에 비해 많이 절약할 수 있다. 별 것 없어 보이는 특약이지만 설정 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대한 차이가 크기 때문에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을 제대로 확인해야 한다.

차량의 옵션을 잘 살펴보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 비교견적 받기 전에 앞서 차량에 장착돼 있는 블랙박스나 도난방지장치, 에어백 등 옵션이 있는지 확인하고, 업체마다 다른 할인율을 직접 비교해본 뒤 설정하는 것이 좋다.

주행거리가 길지 않은 가입자는 주행거리 특약을 가입해 자동차보험료를 낮출 수 있다. 운전자들의 평균 주행거리가 1만2000km인데 1만km 이하로 주행하는 사람이라면 5~6% 정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때문에 가입자에게 유리한 특약으로 최근 할인율 역시 높아지고 있어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 사이트에서 알아보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

운전대를 잡은 사람들은 누구나 사고의 위험이 있다. 때문에 자동차보험의 할증기준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만약 작은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 할증기준에 따라서 3년간 할증이 달라질 수 있다. 큰 사고라면 무조건 할증이 붙겠지만 작은 사고의 경우 할증기준금액의 크기에 따라 할증 유무가 다르게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실시간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 사이트에서 전문가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
권민준 기자 biz961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