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장수기업 플랫폼 마련해야”
출범 10주년 맞은 GS 허창수 회장의 비전
2015-04-02 김은경 기자
신재생에너지·무역상사·중공업으로 사업영역도 확대했다. 아울러 2005년 11월 LG에너지(현 GS EPS), 2009년 5월 쌍용(현 GS글로벌), 2010년 11월 DKT(현 GS엔텍), 지난해 2월 STX에너지(현 GS E&R) 등 인수·합병(M&A) 전략으로 성장기반을 확보했다. 그 결과, GS그룹의 지난해 자산(58조2000억원·이하 잠정집계)과 매출(63조3000억원)은 출범 당시보다 각각 3.1배(2005년 18조7000억원), 2.7배(2005년 23조원)가 됐다.
김은경 더스쿠프 기자 kekisa@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