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대부업체의 유혹, 햇살론대환 통해 안전하게 벗어나자
서민금융상담 알아봐야 더 큰 손해 막을 수 있어
소상공인이나, 저소득, 저신용자 등의 약자들은 대출금을 기한 내에 상환하지 못해 이자가 계속 불어나 신용등급의 악순환의 흐름을 타고 있어, 그 압박감을 못 이겨 결국에 급한 마음에 전화나 조회를 통해 알아볼 수 있는 점을 놓치고 다가온 악마의 손을 잡게 되는 것이다.
고금리의 금융상품은 경제적 약자들에게는 정말 감당하기 힘든 버거운 일이라는 것을 알고 불법 대부업체들이 틈새를 노려 서민들의 삶 속에까지 침투하면서 약자들의 피해가 우려가 되고 있다. 강형구 금융소비자연맹 금융국장은 “이자 제한 등 정부 정책의 영향으로 불법 대부업체 수법이 교묘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면서 “자칫 잘못하면 더 큰 피해를 받을 수 있는 만큼 먼저 서민금융 상담 등을 알아보고 문을 두드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중 직장인 신용대출 햇살론은 전년 대비 약 3배 오른 1조972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용자도 2012년 7만1130명에서 지난해엔 21만9590명으로 크게 늘었다. 특히 바꿔드림론과 마찬가지로 햇살론은 대환대출이 가능하고, 1000만원 이하 생계 소액대출 지원도 가능해 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햇살론은 높은 금리이자의 직장인 신용대출을 부담해야하는 경제적 약자에게 정부가 대신 신용보증을 서주고 부담감이 큰 연20~40%대의 카드사, 대부업체 등의 대출을 연 10%대의 저금리로 채무통합이 가능한 정부지원정책이다.
취지가 경제적 약자에게 맞춰져있는 만큼 대출자격은 까다롭지가 않다. 연소득 3000~4000만원(6등급 이하), 연소득 3000만원 이하라면 누구든지 일단 신청이 가능하다. 행여나 4대보험 미가입자의 경우라도 3개월 이상 소득증빙이 가능하면 신청가능하다.
현재 35%선에 이르던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점유비중이 작년 7월말 23.2%까지 떨어진 반면 취급은행 중 저축은행은 43.3%까지 급상승했으며 최근 새마을 금고에서 저축은행 햇살론으로 중심축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승인기간이 빠른 NH농협저축은행 공식판매법인 홈페이지(www.barofinance.com)와 바로연결 또는 대표번호 1599 - 9746로 문의가능하며, 모바일 카카오톡(ID:바로파이낸스)으로도 자세히 문의할 수 있다.
온라인 비즈팀 biz961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