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실비보험 4월부터 자기부담금 두배 인상

의료실비보험은 다양한 이유로 방문하게 되는 병원의 치료비를 든든하게 보장받기 좋은 상품이다. 해당되는 질병 및 상해만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 발생하지 않은 질병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입통원 치료를 받는 상황에서도 비용을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최대 본인의 의료비용 지출액의 90%까지 받을 수 있어 꼭 필요한 상품으로 손꼽힌다. 비급여 항목이나 약제비까지 보장할 수 있어 상승하는 의료비용의 대안으로 필수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자신이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5년 이내에 병력이 있거나 지금 현재 치료를 받는 중이라면 보장에 제한이 있고 직업, 나이 등에 따라서도 다르다. 또한 여러 상품에 가입할 수 없다는 점도 알아둬야 한다. 비례 보상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여러 상품에 가입하더라도 더 많은 금액을 보장받지 못한다. 때문에 처음부터 보장을 잘 비교해보고 실비 보장으로 부족한 부분은 선택 담보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실비 보장은 1년 갱신 15년 만기로 가입되며 또한 최대 본인 부담금의 90% 한도로 가입하게 되지만 그 외의 담보들은 대부분 비갱신형으로 10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발생 위험이 큰 질병이나 상해, 배상책임 등에 대해서는 의료실비보험의 선택 담보로 한 번 더 보장을 강화해주는 것이 좋다.

최근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http://bohum.e-direct.kr/medicine.asp?partnerpro_id=e4)에서는 메리츠화재, LIG손해보험, 현대해상,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동부화재, 삼성화재, MG손해보험 등 각 회사별 상품을 비교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상품을 선택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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