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1%대, ‘햇살론 대출금리 변동없어’

저축은행 기준 9~10%대로 진행 예상

2015-03-16     온라인 비즈

지난 3월 12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따르면 기준금리가 사상 처음 연 1%대로 내렸다. 기준금리 인하가 이뤄짐에 따라 시장 금리는 또 내려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은행권 예금과 대출 금리도 낮아질 공산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사상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은행의 순이자마진(NIM)도 추가 하락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하지만 신용보증재단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정책성 대출 상품인 햇살론 대출에 대한 금리는 큰 변동 사항이 없이 기존 그대로 9~10%대(저축은행 기준) 이율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햇살론 대출은 지난 이명박 정부 시절 지난 2010년 7월 서민 가계대출의 개혁을 선포하며 신용보증재단의 주관으로 이루어지는 상품이다. 햇살론 상품 종류는 두 가지다. 생계자금과 대환대출로 나뉘어져 있다. 햇살론은 직장인, 사업자, 프리랜서 등 광범위한 넓이로 서민가계 대출의 폭을 넓혔다.

하지만 금융기관이 햇살론 대출을 취급을 해도 금융사마다 기준이 각각 다르다. 때문에 신청자가 가장 적합한 금융사로 선택해야 불필요한 과다 조회를 막을 수 있다. 햇살론은 저축은행과 상호금융권, 특수은행에서 진행이 가능하다는 점이 핵심이다.

햇살론 대출을 취급하는 금융기관은 많다. 때문에 전문적인 햇살론 컨설팅 업체에 문의를 해 정확한 상담을 통해서 햇살론 승인률 높은 곳으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식 수탁법인 업체 햇살론 사이트(www.sunshinebank.kr)에서 홈페이지 접수와 대표번호(1644-3776) 상담을 통해 승인률 높은 곳으로 신속한 상담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비즈팀 biz961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