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할 때 ‘기부’ 하지마세요”

소비자 피해보지 않도록 배려시스템 진행

2015-03-16     온라인 비즈

최근 늘어난 포장이사전문업체들의 횡포로, 이사를 간다는 설렘보다는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포장이사업체를 고르는 일이 힘든 일이 됐다. 이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이삿짐 정리와 이삿짐센터 선정 등 신경 쓸 일이 한둘이 아니다.

이사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사람들의 경우 집주인에게 장기수선충당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장기수선충당금은 아파트, 오피스텔 등 공동주택의 주요 시설을 보수하기 위해 적립하는 돈이다. 세입자가 관리비를 낼 때 함께 납부하지만 납입 의무는 집주인에게 있다.

세입자가 이사를 위해 집을 나가게 될 때에는 이 비용을 돌려받아야 한다. 그런데 이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경우에는 장기수선충당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퇴거한다. 이는 집주인에게만 좋을 뿐, 정작 이사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이들에게는 손해다.

이렇듯 이사를 하면서 세세하게 따지지 않으면,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Goldmoving은 포장이사 전문가와 정식 직원을 투입해 소비자가 더욱 안전한 이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포장이사전문업체이다. 전국 직거래 업체와 많은 광고를 공동으로 진행해 포장이사비용 절감까지 가능하다. Goldmoving은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에 맞춰 맞춤형 포장이사를 개발해 소비자와 직거래업체가 만족할 수 있는 합리적인 포장이사가격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Goldmoving은 관허업체 구분법, 관허업체에서 이사를 해야 하는 이유, 업체 선정시 유의사항 등 포장이사에 대한 전문 지식이 부족한 소비자가 이사를 하면서 피해를 받지 않도록 포장이사 상식을 소개하고 있다. 이는 Goldmoving이 소비자 배려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Goldmoving을 이용한 사람들은 ‘이사 준비부터 이사 후 케이블 연결까지 불편한 점이 하나도 없었다.’, ‘포장이사견적도 저렴했고, 정리 및 청소도 너무 잘해주셨다’며 만족도 높은 포장이사 후기를 남겼다. Goldmoving의 이종용 대표는 “개업 이래 함께한 고객과 앞으로 함께할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물류기업으로 성장해 업계 발전은 물론, 고객이 가장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 비즈팀 biz961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