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유학 기업 캐너스, ‘3월 캐나다 BC주 개별 간담회’ 개최

6일부터 31일까지 4차례, 현지 정확한 정보 얻을 수 있는 귀한 자리

2015-03-05     온라인 비즈

캐나다 조기유학에 관심 있는 부모라면 캐나다 BC주 교육청의 교육감들이 참여하는 ‘3월 캐나다 BC주 개별 간담회’가 좋은 기회다.

서울의 캐너스(CANUS 캐나다유학, 캐나다이민) 한국사무소에서 마련하는 4개 지역 교육청의 개별 세미나인 이번 간담회는 각 교육청의 지역, 지리 소개, 인구분포, 생활, 학군 설명과 학교 정보, 질의 및 응답시간 등 교육청 현지의 상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귀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엄마동반 유학, 부모동반 유학 그리고 관리형유학을 고려한다면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는게 관계자의 말이다.

캐너스의 안내에 따르면, 3월 6일(금)-코퀴틀람, 3월 10일(화)-랭리, 3월 25일(수)-델타, 3월 31일(화)-뉴웨스트민스터의 교육청이 참가한다. 오전 11시에 역삼동에 있는 캐너스 한국사무소에서 열리며 1시간30분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따라서 지역 결정에서 망설이는 이들에게는 국제학생을 선발하는 교육청 담당자에게 직접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황금 같은 기회다. 전반적인 캐나다 소개가 아닌, 효율적인 교육청별 간담회다. 유학에 관심있는 부모들에게 좋은 정보다.

문의사항이나 선착순별 예약은 마감이 되기 전에 문의 전화(02-6925-2200)로 연락하면 신청 및 자세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관계자는 “3월 8일 일요일 강남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2층 국화홀에서 열리는 캐나다 프리미엄 교육 박람회도 개최하니 마지막 남은 기간 동안 접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예약은 www.canus.kr에서 가능하다.
온라인 비즈팀 biz961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