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나무 ‘1대1 개별맞춤’ 설명회 열어

4일 오후 2시 장안동 본사서 사업설명회

2015-03-04     이호 기자

생면전문점으로 주부들로부터 신뢰도가 높은 국수나무가 3월 4일 오후 2시 장안동 본사에서 공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날 설명회에는 국수나무의 특징인 주문 후 생면을 뽑는 ‘자가생면自家生麵’과 즉석조리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도 엿볼 수 있다. 아울러 1대1 개별맞춤 상담도 진행해 창업자의 궁금증 해소에도 도움이 될 예정이다.

국수나무는 2006년 오픈해 10여년의 역사를 가진 장수 브랜드로, 지난 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해 열린 2015 베스트오브더베스트 브랜드 어워즈에서 외식창업브랜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강원도부터 제주도까지 400여개의 매장을 운영중이다. 국수나무의 자가생면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생면을 말한다. 주문과 동시에 면발을 뽑고 매장에서 모든 메뉴를 직접 조리해 제공한다. 최상의 맛을 선사한다는 것이 국수나무의 스토리다.
이호 더스쿠프 기자 rombo7@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