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차 맘놓고 “부릉부릉”
미시간주의 특별한 프로젝트
2015-02-10 김미선 기자
이들 자동차 회사들이 개발 중인 무인자동차들이 생생한 실제 주행 환경에서 시범운영을 통해 기술을 완성하기 위해 설립된다. 포드 등 자동차 업체에서 이번 모형도시에 공동 투자했고 2021년까지 완전한 개념의 무인차를 개발해 미시간 남동부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실제 운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토모티브 저널(The Automotive Journal)에 따르면 M시티는 첫 시범 프로그램을 통해 미시간대가 있는 앤아버 거리에 2800대, 3년 이내 9000대, 2019년까진 2만대로 무인차 테스트 지원을 늘려갈 방침이다.
김미선 더스쿠프 기자 story@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