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세ㆍ복지 논란’ 가계부채 복지 햇살론이 대안

무방문에 본인 인증으로 한도ㆍ이율 바로 확인

2015-02-05     온라인 비즈

정치권을 중심으로 ‘증세’와 ‘복지’에 관심이 쏠리면서 정부가 그동안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경제 활성화’와 ‘구조 개혁’ 정책들이 자칫 뒷전으로 밀려날 수 있다는 우려가 경제계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다. 최근 한국 경제는 성장 동력이 급격히 둔화 조짐을 보이고 소비자물가도 2개월 연속 0%대 상승률을 이어가 일본식 디플레이션 진입 가능성마저 보이고 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시한 방안은 구조개혁 등 큰 그림은 있지만 개인이 체감하는 가계부채 부실에 대한 복지는 구체적인 사안이 없는 상태다.

서민들의 가계부채를 해결하고자 정부가 이미 지난 2010년부터 서민금융 상품을 제시 했으나, 아직도 대다수의 서민들이 자세히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대구에 거주하는 직장인 홍모씨는 모친의 부탁으로 목돈이 필요해서 간편하고 빠른 카드론을 이용하고 있었다. 그는 카드론으로 1600만원의 부채를 가지고 있다. 홍모씨는 최근 신문을 통해 햇살론 정부지원상품을 알게 됐고 전화로 가조회 서비스를 이용, 생계자금 1000만원과 대환자금 1000만원을 받아 기존 대출 카드론 대환과 추가 여유자금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홍모씨와 같이 20~35%의 고금리 대출 이자를 부담하고 있는 서민들에게 정부정책자금 햇살론은 저금리 대환대출과 추가 생계자금까지 가능하다. 이러한 장점으로 많은 문의가 줄을 잇고 있는 상황이다. 모든 심사까지는 무방문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간단한 본인 인증으로 한도와 이율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최종승인 확정 후 계약서 작성을 위해 방문 하거나 출장요청 하면 된다.

햇살론 대출상담 자세한 정보는 정식위탁법인 홈페이지(www.sun-shineloan.co.kr) 또는 홈페이지의 대표번호(1599-7252)로 문의하면 된다. 승인을 조건으로 금전을 요구하거나 보증보험료 선납부를 타인 개인계좌로 요구하는 경우 대출사기일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상담시 주의하고 정식위탁법인이나 등록 상담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온라인 비즈팀 biz961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