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쿠프 ‘팬’ 될 듯

2012-07-16     더스쿠프

친구를 통해 우연히 접하게 된 경제 주간지. 나에게 ‘경제 주간지’란 첫 경험을 부여한 이 책은 우연히도 ‘창간호’ 였기에 더욱 특별하지 않았나 싶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잡지는 기대 이상이었다. 짤막한 단편 기사들에만 익숙해져 있었던 본인에게 깊이 있는 내용과 사고를 허락했으니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패밀리 절세의 기술’을 재미있게 봤다. 유용한 정보를 알기 쉽고, 보기 쉽게 구성했다. 벌써부터 경제지 팬이 된 듯 하다. 다음주가 기대된다.

서울 중랑구 신내동 김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