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첫째주 Weekly Market
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2015-01-05 강서구 기자ㆍ최범규 인턴기자
국내 증시가 2015년을 산뜻한 상승세로 시작했다.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지수를 상승세로 이끌었다. 하지만 2015년 증시전망이 밝지만은 않다. 전문가들은 올해 국내 증시가 ‘상저하고’의 흐름을 예상했다. 상반기에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과 엔화 약세 등 대외 악재의 부정적인 영향이 전망되기 때문이다. 한주간 증권사 보고서를 채권ㆍ펀드ㆍ증권ㆍ스몰캡 등의 투자전략과 추천종목을 정리했다.
Bond
Fund
지난해도 코스피는 박스권 돌파에 실패했다. ‘초이노믹스’의 정책 기대감이 약해졌고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으로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갔기 때문이다. 국내 증시는 선진국뿐만 아니라 중국•인도 등 신흥국 증시에서도 부진한 성과를 기록했다.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가 상대적으로 견조한 수익률을 보였다. 특히 화장품•게임주 등이 우수한 투자 성과를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지난해 순매수를 기록한 투자자는 개인과 기관이 아닌 외국인 투자자였다.
Stock
Small Cap
강서구 더스쿠프 기자ㆍ최범규 인턴기자 ksg@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