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오리새끼 유통, 백조로 환골탈태할까
2015년 유통업계 전망
2014-12-12 김미선 기자
잘나가던 유통업체들이 ‘애물단지’가 됐다. 전에 없던 해외직구, 소셜커머스 업체가 전통적 유통채널을 흔들고 있어서다. 소비자들 역시 새로운 유통채널로 뿔뿔이 흩어지고 있다. 2015년도는 어떨까. 미운 오리 취급을 받던 ‘유통’이 백조처럼 우아하게 날아오를 수 있을까. 더 스쿠프는 2015년 유통업계를 전망하고, 주목할 만한 유통 추천주를 꼽았다. 김영호 김앤커머스 대표와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이 더 스쿠프가 의도한 ‘천기누설’을 도왔다.
김미선 더스쿠프 기자 story@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