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착한 소비장터 운영

손연재ㆍ추신수 선수의 사인 용품도 판매

2014-10-22     김미선 기자

효성은 10월 말까지 인공섬 건축물인 세빛섬 내 채빛섬에서 14개 사회적 기업이 참여하는 ‘세빛섬과 함께 하는 착한 소비 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장터에는 기증품 판매처인 ‘아름다운 가게’,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재활용품 판매점인 ‘굿윌스토어’ 등이 참여한다. 이번 착한 소비장터에는 IB월드와이드 소속 선수들의 사인용품이 판매된다. 손연재 선수가 사인한 볼ㆍ리본ㆍ곤봉 등 리듬체조 용품, 추신수 선수의 사인이 들어간 야구배트도 판매된다.
김미선 더스쿠프 기자 story@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