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 잃은 피부에 ‘물광을…’

LG생명과학 이브아르 하이드로 필러

2014-10-02     최범규 기자

가을철 환절기는 건조한 날씨만큼 피부를 조심해야 할 계절이다. 강한 자외선으로 쉽게 피부가 건조해지고 기미ㆍ주근깨가 생기는 건 물론 모공도 쉽게 늘어지기 때문이다. 환절기를 맞이해 그동안 지쳐있던 피부를 물광피부로 탈바꿈해줄 방법 중 하나로 히알루론산 필러가 최근 각광받고 있다. 필러는 꺼지거나 함몰된 부위에 인체와 유사한 성분의 물질을 주입해 볼륨을 채워주는 시술이다. 히알루론산 필러가 대표적이다. 또한 히알루론산은 자기 무게의 1000배에 가까운 수분을 보유하고 있어 빠르고 효과적인 수분 공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런 히알루론산의 장점을 살려 수분 공급 전용으로 개발된 제품들이 일명 ‘물광필러’라고 불리는 저분자 히알루론산 필러들이다. 대표적인 제품인 LG생명과학의 ‘이브아르 하이드로’ 필러는 히알루론산 사이의 연결고리를 극대화해 수분을 끌어당기는 능력이 뛰어나다. 보습ㆍ탄력강화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 칙칙하고 건조한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김미선 더스쿠프 기자 story@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