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아닌 나를 위한 상품

미래에셋생명 종합보장보험 ‘생활의 자신감’

2014-10-02     최범규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9월 15일 출시한 ‘미래에셋생명 종합보장보험 생활의 자신감’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 보험상품이 ‘가족 사랑’에 무게를 둔 것과 달리 ‘생활의 자신감’은 생활 속 다양한 위험에 대비한 보장으로 구성된 ‘나’를 위한 상품이기 때문이다.

부담 없는 보험료로 다양한 질병ㆍ재해에 대해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고 있어, 종신보험의 보험료가 부담스러웠던 고객이나 암 또는 건강보험의 보장에 부족함을 느꼈던 고객이라면 반가워할 상품이다. 업계 최대 수준인 76개의 특약이 기본ㆍ갱신ㆍ체증ㆍ월지급형 등으로 다양하게 갖춰져 있어 ‘내가 원하는 보장’을 ‘내가 원하는 보험료’로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다.

우선 이 상품은 3대 성인병인 암ㆍ뇌혈관질환ㆍ심장질환을 진단→수술→입원→통원→실손→사망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폭넓게 보장하고 있다. 1~5종 수술 보장을 통해 보험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보장을 높은 수준의 보험금으로 제공한다.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질병들을 7대 성인질환 등으로 특화해 입원부터 통원까지 체계적으로 보장한다. 뇌출혈보다 넓은 범위를 보장하는 뇌혈관 질환 보장으로 보장범위도 확대됐다. 고혈압이나 당뇨 유병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납입면제특약을 통해 50% 장해 또는 2대 질병 진단시에는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미선 더스쿠프 기자 story@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