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 상식 벗어난 리뉴얼
비정상회담 패널 3명 모델로 내세워
2014-09-29 김미선 기자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를 허물다!’ 최근 두산타워가 내세운 광고의 콘셉트다. 두산타워가 최근 리뉴얼과 함께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비정상회담’의 개성파 패널 3명을 새 모델을 내세운 광고 포스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두타의 새로운 출발을 표현하기 위해 샘 오취리ㆍ다니엘 스눅스ㆍ로빈 데이아나 등 3인방을 광고모델로 택했다. 두타는 성별ㆍ연령대ㆍ품목별ㆍ층별 매장 구성을 탈피하고 타깃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층별 매장을 구성해 주목을 받고 있다.
김미선 더스쿠프 기자 story@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