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사면 기부가 ‘척~척’
CJ푸드빌, 착한빵 2종 구매하면 단팥빵 기부
2014-09-16 김미선 기자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착한빵’에 들어가는 녹차는 모두 비영리단체인 하동녹차연구소가 운영하는 녹차 농가 약 2000가구와 직거래한 깨끗한 유기농 녹차다. 하동 지역 녹차농가와 상생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뚜레쥬르 착한빵 소비는 뚜레쥬르와 고객, 아동양육시설 어린이, 녹차농가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이라며 “일거양득, 일석이조라는 사자성어의 의미를 담고 있는 ‘착한빵’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뚜레쥬르는 이번 ‘착한빵’ 2종 출시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김미선 더스쿠프 기자 story@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