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본넷 본뜬 냉장고 ‘스메그 500’

피아트 자동차 ‘친퀘첸토’의 판넬 계기판 디자인 그대로 옮겨

2014-09-05     김미선 기자

갤러리아명품관이 이탈리아 수입 자동차 피아트와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스메그와 손잡고 냉장고 ‘스메그 500’을 출시했다. ‘스메그 500’은 피아트 자동차의 대표 모델인 ‘친퀘첸토(Cinquecento)’의 자동차 본넷 디자인을 형상화한 음료용 냉장고(100L 용량)다. 피아트 자동차 ‘친퀘첸토’의 판넬 계기판 등 클래식한 디자인을 그대로 옮겨왔다.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 5층에 단독 전시되며 주문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제작소요 기간은 3개월 정도다.
김미선 더스쿠프 기자 story@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