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드라이빙 센터 공식 개장

축구장 33개 크기에 총 6개의 코스

2014-08-28     김미선 기자

BMW 코리아가 8월 22일 인천 영종도에 설립한 BMW 드라이빙 센터를 일반에 공식 개장했다. BMW 드라이빙센터는 드라이빙 트랙과 다양한 자동차 문화 전시, 체험 공간, 친환경 체육공원 등으로 조성됐다. 면적은 24만㎡(약 7.2만평)로 축구장 33개 크기와 맞먹는다. 드라이빙 트랙은 다목적ㆍ다이내믹ㆍ원선회ㆍ가속 및 제동, 오프로드 등 총 6개의 코스로 BMW와 MINI 40종 56대 차량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또 BMW와 MINI 및 BMW 모토라드 브랜드 체험 센터ㆍ라운지ㆍ레스토랑 ‘테라쎄(Terrasse)’ 등도 갖추고 있다.
김미선 더스쿠프 기자 story@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