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다마스’와 ‘라보’
소상공인 비즈니스 파트너 기대
2014-08-04 박용선 기자
한국GM은 창원공장에 다마스와 라보를 생산하기 위해 차체 공장 등 전용 생산 설비를 새로 마련했다. 또한 환경과 안전 기준을 만족할 수 있도록 제품성능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GM 관계자는 “일반 화물차를 개조해 음식을 파는 푸드 트럭이 하반기부터 합법화된다”며 “이에 따라 퀵 서비스 등 물류 배달업종에서 각광을 받은 다마스와 라보가 다시 한번 소상공인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가격은 다마스가 964만~983만원, 라보는 807만~884만원이다.
박용선 더스쿠프 기자 brave11@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