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의 델몬트 아로니아베리
항산화 작용 돕는 비타민E 풍부
2014-07-17 김건희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신제품 델몬트 아로니아베리를 출시했다. 180mL 소병과 400mL 페트 총 2종으로 구성됐다. 델몬트 아로니아베리는 아로니아 최대 생산국인 폴란드산 아로니아 과즙을 사용했다.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E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맛은 상큼하고 달콤하다. 왕의 열매(King's Berry)로 불리는 아로니아베리는 안토시아닌을 블루베리의 4배, 포도의 80배 이상 함유하고 있다. 델몬트 아로니아베리(180mL 소병 기준)에는 아로니아베리 과실 13개 분량의 영양소가 포함됐다.
김건희 더스쿠프 기자 kkh4792@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