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키워주는 ‘유익균’의 힘

장에 좋은 LG생명과학의 ‘리튠 프로바이오틱스 듀얼’

2014-07-03     김미선 기자

일교차가 커지면서 감기ㆍ비염ㆍ천식 등 면역 관련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체내 면역력이 약해지면 짧은 시간 내에 면역력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꾸준한 면역 관리가 필요하다. LG생명과학이 지난해 출시한 ‘리튠 프로바이오틱스 듀얼’은 현대인의 불규칙한 식습관과 잦은 소화불량ㆍ변비 등의 증상을 개선해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제품이다. 특히 유익균인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더스균이라 불리는 비피도박테리움 등 10여종의 균을 500억 마리 이상 배합해 효능을 높였다.
 
LG생명과학은 미국 특허기술이 적용된 캡슐화한 유산균을 사용했다. 또 2차 캡슐에 장용성 코팅을 적용해 온도ㆍ산도 등에 취약한 프로바이오틱스가 장까지 원활하게 도달할 수 있게 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운동을 촉진하고 설사나 변비를 완화해 준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충분한 양을 섭취했을 때 건강에 도움이 되는(프로) 살아있는 균(바이오틱스)’으로 정의하고 있다.
김미선 더스쿠프 기자 story@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