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CEO 품격을 높이다”

쌍용차, ‘체어맨 W 2015’ 출시

2014-06-26     박용선 기자

쌍용차가 안정성과 편의성, 품격을 높인 대형 세단 ‘체어맨 W 2015’을 6월 16일 선보였다. 쌍용차는 체어맨 W 2015 전 트림에 세이프티 전방카메라를 적용했다. 세이프티 전방카메라는 어안렌즈를 활용해 버튼 조작만으로 사각지대를 포함한 전방 180도를 모니터에 표시해 갑작스러운 위험을 미리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게 돕는 안전 사양이다.

또한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탁월한 안전성을 선사하는 국내 최초 세단형 4륜 구동 시스템 4-Tronic을 CW600과 CW700 전 트림(리무진 제외)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 기기의 원활한 사용을 위해 서밋과 보우 에디션 전용 사양이었던 2열 USB 충전기를 전 트림에 확대 적용했다. 판매 가격은 ▲CW600 5631만~6740만원 ▲CW700 6095만~9254만원 ▲V8 5000 9324만원~1억687만원이다.
박용선 더스쿠프 기자 brave11@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