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어린이 위한 ‘맞춤형 엘리베이터’
현대엘리베이터, 병원용 엘리베이터 기부
2014-06-11 박용선 기자
현대엘리베이터가 푸르메재단과 기부약정을 체결하고, 2015년 말 준공 예정인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에 병원용 엘리베이터를 기부한다. 푸르메병원에 설치될 엘리베이터는 장애 어린이와 부모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맞춤 제작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나눔으로 크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을 세우고, 사회에서 받은 혜택을 환원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봉사활동과 불우이웃 집수리,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용선 더스쿠프 기자 brave11@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