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리모델링 시장 진출 초읽기

홈스타일링 브랜드 씨랩 론칭

2014-06-03     김미선 기자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가 13년간 축적해온 인테리어 사업 경험을 토대로 토털 홈스타일링 브랜드 ‘씨랩(C_Lab)’을 공식 론칭했다. 씨랩은 까사미아의 주거공간 연구소를 뜻하는 ‘까사미아 연구소(Casamia Laboratory)’를 줄인 말이다. 설계와 시공, 소품 스타일링까지 인테리어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인테리어 브랜드다.

씨랩은 까사미아의 주거공간 연구소를 뜻하는 ▲노르딕 내추럴 ▲캐주얼 모던 ▲프렌치 모던 ▲심플 모던 등 자체 개발한 네가지 스타일의 인테리어 표준상품을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계약과 동시에 ‘1대1 전문 코칭 시스템’을 통해 인테리어 전담 디자이너와 현장소장이 모든 업무를 책임진다. 씨랩은 공간의 용도나 구조까지 변경하는 리모델링과 마감재나 가구·소품 스타일링만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홈 드레싱 2가지 서비스로 제공된다.
김미선 기자 story@thescoop.co.kr